반가워요! 아이의 웃음소리에 행복한 '딸바보' 엄마입니다. ^^
오늘은 주방에서 슬쩍(?) 가져온 쌀을 활용해 우리 아이와 아주 특별한 예술 활동을 해봤어요. 바로 '알록달록 쌀 트리 만들기'랍니다!
사실 처음에는 쌀을 물감으로 염색하면서 '이거 사고 치는 거 아닌가?' 싶어 조마조마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알록달록하게 변하는 쌀들을 보니 아이보다 제가 더 신나더라고요.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고 쌀을 조금 넉넉히 챙겼답니다. 하하!)
본격적인 '엄마표' 트리 제작기!
먼저 검은색 도화지를 준비했어요. 밤하늘 같은 검정 종이 위에 밑그림을 슥슥 그려준 뒤, 아이와 함께 물풀을 듬뿍 발랐죠. 그 위에 우리가 정성껏 염색한 쌀을 '솔솔' 뿌려주니... 와! 세상에 하나뿐인 입체적인 트리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마지막 화룡점정은 바로 흰색 크레파스였어요! 검은 배경에 하얀 눈을 그려 넣으니 대비가 확실해서 정말 예쁘더라고요. 아이도 "엄마, 진짜 눈이 오는 것 같아!"라며 박수를 치며 좋아하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네요.
엄마들을 위한 소소한 팁
쌀을 뿌릴 때 바닥에 신문지나 커다란 비닐을 까는 걸 잊지 마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엄마들이 등짝 스매싱(?)을 당할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아이의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그 정도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겠죠?
여러분도 이번 주말, 거창한 도구 없이도 즐거운 쌀 염색 놀이로 아이와 소중한 추억 한 조각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엄마가 최고라는 소리, 분명히 들으실 거예요! ^^

![[Merry Christmas][엄마표놀이] 쌀 트리](https://media.dadmom.kr/media/2026/09/2a0731beab2b45e9b5743573c0f571d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