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윤아, 어느새 훌쩍 커서 종이 예술가가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엄마들! 오늘은 우리 집 꼬맹이, 5살 윤아가 요즘 푹 빠져있는 종이놀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우리 윤아, 오빠가 팽이 접기에 열중할 때 옆에서 그걸 보더니 자기도 뭘 하고 싶었나 봐요. 그런데 우리 딸은 접기보다는 '자르기'에 소질이 있더라구요. 쓱싹쓱싹, 가위 소리가 쉴 새 없이 들린다 했더니만...
정말이지, 이면지든 색종이든 윤아 손에만 들어갔다 하면 '인간 분쇄기'가 따로 없었어요. 쉴 새 없이 종이를 잘라내는데, 어찌나 야무지던지요! 그렇게 신나게 자르고, 접고, 붙이고를 반복하더니만… 짜잔! 이게 뭐냐구요? 바로 윤아가 만든 ‘선풍기’래요! “엄마, 시원한 바람 나와요!” 하면서 자랑하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더운 날씨에 정말 딱 맞는 발상이죠?
그 후에도 윤아의 창작 활동은 멈추지 않았어요. 또 종이를 싹둑싹둑 자르고 연결하더니, 이번엔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대요. 그런데 이게 웬일? 아이스크림이 갑자기 사람으로 변신하는 마법!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상상하며 만들어내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고 기특했어요. 어릴 때부터 이렇게 자기만의 세상을 표현하는 게 참 멋진 것 같아요.
가장 최근에는 이면지를 가지고 ‘문어’를 만들었어요. 쓱쓱 가위질을 하더니 꽤 그럴듯한 문어 몸통을 만들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구요. 다리를 더 길게,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며 종이를 계속 이어 붙였답니다. 비록 윤아가 지나간 자리는 종이 조각들로 난장판이 되긴 했지만… 😅 그래도 이렇게 자유롭게 자기 생각대로 뭔가를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 정말 큰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 엄마들이 함께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거,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