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와 뜨겁게 사랑(?)하고 돌아온 '슈퍼맨' 엄마입니다.
여러분, 혹시 하루 중에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본 적이 언제인가요? 솔직히 우리 엄마들, 퇴근하고 아이랑 놀아주고 씻기고 나면 넉다운 되기 일쑤잖아요. 저도 제 이름 석 자보다 '누구 엄마'로 불리는 게 더 익숙해진 요즘이었답니다.
그런 저에게 마치 가뭄에 단비처럼 찾아온 보물 같은 책이 있어요. 바로 마음 챙김 다이어리북 <하루 10분 나를 생각해>입니다. 육아 퇴근 후 맥주 한 캔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시간이 정말 필요하더라고요.
사계절의 색깔을 닮은 예쁜 디자인, 엄마 마음도 사르르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계절마다 민트, 하늘색, 주황색, 보라색 같은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꾸며져 있는데, 무뚝뚝한 엄마인 제 마음도 왠지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일러스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이랑 같이 봐도 좋겠더라고요.
나를 찾아가는 사계절 여행
1. 봄: 나에게 더 다가가기내가 누구인지, 내 삶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솔직하게 적어보는 시간이에요. 엄마로서의 의무감은 잠시 내려놓고 '진짜 나'와 대화하는 기분이었습니다.
2. 여름: 나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기살다 보면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들 때가 있죠. 육아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이 책은 지나간 선택을 후회하기보다 지금의 나를 믿어주라고 다독여주네요.
3. 가을: 나를 믿어주는 연습가을 파트에서는 스스로를 응원하는 연습을 해요. 중간중간 나오는 명언들이 가슴을 툭툭 건드리는데, 엄마들도 위로가 필요한 존재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4. 겨울: 나를 아낌없이 사랑하기마지막은 나를 아껴주는 단계예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 사랑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잖아요. "잘하고 있어, 엄마로서도 인간으로서도!"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니 쑥스럽지만 힘이 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나는 어떤 엄마일까?
책 뒷부분에 '아이가 알아줬으면 하는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칸이 있어요. 이 질문을 마주하니 가슴이 뭉클하더라고요. 아이에게 단순히 돈 벌어오는 엄마가 아니라, 꿈이 있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멋진 남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루 10분,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이 책과 함께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더 다정한 엄마, 더 단단한 나를 위해 오늘부터 펜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같이 성장해봐요!
이 포스팅은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엄마의 진심을 듬뿍 담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