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의 수호신이 된 우리 아이들! 룹킨 디자인씽킹 놀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어떻게 하면 즐겁고 창의적으로 발산시킬까 고민하는 '다정한 엄마'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룹킨 디자인씽킹'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꽃밭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어 보았어요.
아이들이 "엄마, 토끼가 꽃을 다 꺾어가면 어떡해?"라며 걱정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자, 엄마와 함께한 열띤 제작 현장으로 한 번 가보실까요?
1. 첫 번째 미션: 나만의 예쁜 꽃밭 만들기
먼저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스티로폼 상자에 흙을 채우고 예쁜 꽃들을 정성껏 심어주었어요. 색막대로 울타리도 살짝 꾸며보았는데, 우리 윤찬이는 벌써부터 아주 진지한 표정이더라고요. "엄마, 여기는 진짜 예쁜 꽃들만 있는 곳이야!"라며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2. 불청객(?)의 등장: 점핑 토끼 습격 사건!
꽃밭이 완성되자마자 나타난 토끼 친구들! 사실 이 토끼들이 화관을 만든다며 꽃을 꺾으러 온 거래요. 종이컵과 발사대로 만든 점핑 토끼를 직접 날려보는데, 이게 생각보다 높이 튀어 오르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오와!" 하고 소리를 질러버렸네요. (솔직히 엄마인 제가 더 신났던 건 비밀입니다.)
꽃들의 기분이 어떨까 물으니 윤찬이는 "안 좋아요", 윤아는 "슬퍼요"라며 감정이입을 하더라고요. 이런 게 바로 디자인씽킹의 핵심인 '공감하기' 단계겠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뭉클했습니다.
3. "아파트만큼 높게!" 담장을 세워라!
토끼의 침입을 막기 위해 튼튼한 담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높아야 할까?" 물으니 "아파트만큼!", "거인보다 크게!"라며 기세등등하게 포부를 밝히는 아이들! 골판지로 지붕을 만드는데 자꾸 기울어지자, 윤찬이가 나무 꼬지를 연결해 가운대를 지탱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들, 엄마보다 문제 해결 능력이 좋은데요?
4. 최종 테스트: 철통 보안 미션 성공!
다시 토끼를 발사해봤는데, 처음엔 빈틈으로 토끼가 쏙 들어가더라고요. 하지만 우리 꼬마 엔지니어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구멍이 큰 부분을 더 촘촘하게 메우고 다시 테스트! 결국 토끼가 들어가지 못하자 아이들이 만세를 불렀답니다. 🎉
정해진 재료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아 정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와 뭘 할지 고민인 엄마들! 이런 창의적인 디자인씽킹 놀이 어떠신가요? 강력 추천합니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활동 지원을 받았으나, 엄마의 시선으로 아이들과 직접 체험하며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