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학년이라니! 엄마의 마음은 조금 조급해지네요~
우리 윤찬이가 어느새 2학년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이제 2학기만 지나면 무시무시하다는 '마의 3학년'이 됩니다. (허허, 세월 참 빠르죠?)
주변에서 '초3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공부 격차는 이때부터 벌어진다'는 소리를 듣다 보니 엄마 마음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3학년 공부의 핵심을 짚어준다는 송재환 선생님의 <초등3학년 늘어난 교과 공부, 어휘력으로 잡아라!>라는 책을 얼른 읽어봤습니다.
왜 하필 3학년이고, 왜 어휘력일까요?
책을 보니 3학년이 되면 교과목이 갑자기 늘어나고,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의 수준과 글자 수도 폭발적으로 많아진다고 해요. 특히 '공부 정체감'을 긍정적으로 심어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바로 3학년이래요! 우리 아이가 '나도 공부 잘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갖게 하려면 어휘력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거죠.
엄마와 함께하는 어휘력 향상 실천법 4가지
책에서 제안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참 좋더라고요. 저도 오늘부터 윤찬이랑 하나씩 해보려고요!
-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귀엽게 동그라미 쳐보기
- 다음에 올 낱말을 퀴즈처럼 예측하며 읽기
- 입으로 소리 내어 낭독하기
-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가 직접 책 읽어주기 (이게 제일 중요하겠죠?)
과목별로 챙겨줄 엄마표 포인트!
국어는 역시 독서가 만병통치약이고요. 수학은 연산도 중요하지만, 특히 '단위'에 대한 감각을 키워주는 게 핵심이래요. 수학 관련 책을 읽어서 수학 어휘력을 높여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가장 복병은 사회였어요! 어휘의 덫이라고 불릴 만큼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교과서를 정독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갖출 때까지, 엄마가 옆에서 든든한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자고요. 모든 엄마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