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학부모? 설레는 엄마의 공부방 고민!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9월이네요. 우리 집 첫째가 이제 7살이라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렙니다. (언제 이렇게 커버렸는지... 허허)
학교 가기 전, 아이가 공부에 대한 거부감 없이 즐겁게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에 요새 핫하다는 '하브루타'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 제목부터 딱 와닿는 책, <초등 1학년 공부 하브루타로 시작하라>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 NO! 공부를 '즐기는' 아이!
이 책의 핵심은 단순히 100점을 맞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해요. 엄마로서 가장 반성했던 부분은 "눈앞의 성적에 연연하지 말라"는 말이었어요. 공부 역량을 키워줘야 나중에 닥쳐올 긴 공부의 여정도 아이가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책에서 강조하는 4대 공부 역량, 우리 엄마들도 꼭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 자기효능감: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
- 공부 정서: 공부는 괴로운 게 아니라 즐거운 것이라는 느낌
- 공부 습관: 매일 조금씩, 꾸준하고 깊게 하는 힘
- 공부 기본기: 집중해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기초 체력
하브루타의 핵심은 '질문'과 '기다림'
그럼 대체 어떻게 하는 거냐고요? 하브루타의 3요소는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대화, 질문, 생각이에요. 특히 제가 배운 꿀팁은 '아이의 생각을 끝까지 듣고 나서 질문하기'예요. 엄마들은 보통 정답을 먼저 말해주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하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하하) 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수다쟁이 아들이 사춘기가 되기 전에...
교육은 길게 봐야 한다는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지금은 쉴 새 없이 재잘거리는 귀여운 아들이지만, 언젠가 사춘기가 오면 대화가 뚝 끊길까 봐 걱정도 되거든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라도 지금부터 하브루타로 꾸준히 '대화의 근육'을 키워두려고 합니다.
예비 초등 부모님들, 우리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와 즐겁게 수다 떨며 학교 갈 준비 해봐요! 오늘도 모든 엄마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