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의 달콤한 여름을 책임지는 엄마입니다. 😊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여름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제철 과일 아니겠어요? 저희 집은 특히 복숭아, 수박, 아오리사과, 자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랍니다.
사실 여름 과일은 저희 가족에게 좀 특별해요. 우리 셋째 임신했을 때 아내가 입덧이 정말 심했거든요. 그때 아내를 버티게 해준 고마운 존재들이 바로 이 여름 과일들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이맘때만 되면 엄마 마음이 괜히 더 설레네요.
동네에서 발견한 보물 같은 과일가게, '어글리농산물 미아점'
얼마 전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익숙한 과일가게 광고를 발견했어요. '어? 여기 우리 동네인데?' 하고 보니 예전에 가본 적 있는 어글리농산물 미아점이더라고요! 마침 '신비복숭아'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세상에! 덜컥 당첨이 됐지 뭐예요?
감사하게도 신비복숭아 2kg을 집까지 직접 배달해 주셨어요. 게다가 맛보라며 딸기자두까지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센스! 이런 다정함에 엄마들은 감동하곤 하죠. 👍
천도복숭아인 줄 알았지? 반전 매력 '신비복숭아'
복숭아라면 종류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지만, 사실 신비복숭아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겉모습은 매끈한 천도복숭아처럼 생겼는데, 한 입 베어 물면 아삭이복숭아처럼 식감이 아주 예술이더라고요! 당도는 또 어찌나 높은지, 아이들이 '엄마 더 줘요!'를 연발하며 순식간에 해치웠답니다.
과즙 팡팡! 아이들과 함께한 '딸기자두' 파티
함께 주신 딸기자두도 정말 신기했어요. 겉은 보라색인데 속은 딸기처럼 새빨갛더라고요. 우리 윤찬이, 윤아랑 셋이서 사이좋게 하나씩 들고 먹었는데, 과즙이 얼마나 풍부한지 입가에 다 묻히고 난리가 났답니다. 🤣 옷에 묻을까 봐 걱정은 됐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른 게 엄마 마음인가 봐요.
'어글리'라는데 전혀 안 못생겼어요!
가게 이름이 '어글리'라서 못생긴 과일을 저렴하게 파는 곳인 줄 알았는데, 제 눈엔 과일들이 아주 예쁘기만 하더라고요. 가격은 착한데 맛과 당도는 최고니, 가성비 육아템으로 이만한 게 없습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 강북구 숭인로 65 1층 (어글리농산물 미아점)
이번 주말, 아이들에게 달콤한 신비복숭아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엄마가 직접 먹여보니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모두 달콤한 육아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