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문해력, 엄마가 책임진다! 👨👧👦 라면처럼 맛있는 동시 읽기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아이들과 매일매일 좌충우돌 성장통을 겪고 있는 다정 엄마입니다! 😉 요즘 우리 집은 특별한 엄마표 독서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이 책 덕분이죠! 물론, 엄마가 봐도 비밀스러운(?) 꿀팁들이 가득하답니다. 아이들과 1학년 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2학년 과정 스타트!
두근두근, 2학년의 첫 독서 활동 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고른 건 바로 권오삼 시인님의 <라면 맛있게 먹는 법> 동시집이에요. 아니, 아이들은 어쩜 이렇게 맛있는 걸 잘 고를까요? 엄마 닮아서 그런가? (크크) 제목부터 침샘 자극하는 이 동시집 덕분에, 며칠 동안 우리 집은 맛있는 라면 냄새(?) 대신 시 향기로 가득했답니다.
🍜 라면처럼 쫄깃한 동시 탐험!
이 책에는 정말 많은 동시들이 담겨있어서, 4~5일에 걸쳐 아이들과 도란도란 함께 읽었어요. 엄마가 맛깔나게 읽어주기도 하고, 아이들이 번갈아 가며 읽으면서 각자의 감성을 뽐내기도 했죠. 가끔은 "엄마, 여기는 이렇게 읽어야 더 재밌어요!" 하면서 훈수까지 두더라고요. (괜히 뿌듯 😊)
특히 활동지를 보면서 해당 동시를 다시 찾아 읽는 부분은 아이들이 마치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집중하는 모습이 참 예뻤어요. "여기 있다!" 하고 외칠 때마다 엄마 마음도 덩달아 신났답니다.
🔎 숨은 재미 찾기 & 상상력 폭발!
- 면발 글자의 비밀: 책의 제목인 <라면 맛있게 먹는 법>! 글자들이 정말 면발처럼 꼬불꼬불 배열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신기해했어요. "엄마, 진짜 라면 같아요!" 하는데, 저도 모르게 군침이 돌더라고요. 🤤
- 동시 탐색의 즐거움: <낙지>, <조기 한 두름>, <눈 온 아침> 같은 동시들을 읽으면서 숨은 뜻도 생각해 보고, '두름' 같은 생소한 단위도 배우고요. 의성어랑 의태어를 찾을 때는 아이들의 표현력이 쑥쑥 자라는 게 느껴졌어요. "엄마, 비행기가 윙윙! 날아가요!"
- 비유의 마법: <헬리콥터>, <전투기>, <주걱> 시들을 보며 '비유'라는 걸 익혔는데, 아이들 상상력에 엄마는 깜짝 놀랐어요. 주걱을 보면서 "엄마가 밥 푸는 로켓 같아요!" 하는데,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
- 말로 하는 놀이: <모여라 교실>, <짝짓기>, <같은 이름> 동시 활동은 그야말로 놀이 시간이었어요. '어', '치', '귀'로 끝나는 물고기 이름 찾기! 엄마랑 누가 더 많이 찾나 내기까지 했다니까요? (결과는 비밀... 다음엔 엄마가 꼭 이길 거예요! 😤) 특히 낱말의 짝꿍을 찾는 활동은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해서 시간을 가는 줄 몰랐답니다.
✨ 엄마가 발견한 동시의 매력!
솔직히 평소엔 동시를 잘 안 읽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 책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시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맑은 눈으로 세상을 다시 보게 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반짝이는 시어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모든 소중한 순간들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언어를 풍요롭게 만들 거라 믿어요.
권오삼 시인님의 <라면 맛있게 먹는 법>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6.05.26.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엄마표 독서 시간, 다음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책을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다른 엄마들도 아이들과 함께 동시의 맛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떠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