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과 소소한 행복을 찾는 '다정한 엄마'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 스마트폰만 보면 눈이 초롱초롱해지죠? 저도 그게 참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스마트폰보다 엄마표 놀이'(엄마가 해줘도 정말 좋습니다!)라는 책의 도움을 받아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전래동화 '요술부채'를 읽고 직접 빨강 부채, 파랑 부채를 만들어보는 독후활동이었어요.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에 푹 빠져서인지 눈빛부터 다르더라고요.
🛠️ 엄마랑 뚝딱 만드는 요술부채, 두 가지 방법!
색종이와 색지, 그리고 나무 막대만 있으면 준비 끝입니다. 책의 가이드를 참고해서 두 가지 방식으로 만들어봤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해서 엄마들도 금방 따라 할 수 있어요.
- 첫 번째 방법: 색종이를 지그재그 주름지게 접은 뒤, 사이에 나무 막대를 끼우고 테이프로 튼튼하게 감아 고정하는 방식이에요. 가장 기본적이고 쉽죠!
- 두 번째 방법: 주름 접은 색지를 반으로 접어 풀로 붙인 부채를 두 개 만들어요. 그 두 개를 맞붙이는 사이에 막대를 넣고 양면테이프로 고정하면 훨씬 풍성하고 예쁜 부채가 완성됩니다.
"엄마, 내 코 길어지면 어떡해!" 귀여운 걱정 가득
부채를 다 만들고 나서 본격적으로 놀이를 시작했는데, 우리 딸 윤아가 빨간 부채를 보더니 코가 길어질까 봐 코를 꼭 잡고 도망다니더라고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
의젓한 첫째 윤찬이는 책을 다 읽고 나서 "엄마, 역시 사람은 욕심을 부리면 안 돼요!"라며 기특한 소리를 하네요. 놀이도 즐기고 교훈도 얻고, 이 정도면 엄마로서 오늘 하루 백 점 만점에 백 점 맞죠?
주말에 아이들과 뭐 할지 고민이라면, 스마트폰 대신 이런 소소한 만들기로 추억 하나 쌓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엄마가 되는 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