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정한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들을 떠올려보면, 거창한 여행이나 비싼 장난감보다 소소한 추억들이 더 따뜻하게 느껴질 때가 많잖아요?
문득 2019년 10월, 제법 쌀쌀해진 가을날의 어느 오후가 생각났어요. 그날은 아이와 손잡고 동네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는데, 바닥에 떨어진 알록달록한 나뭇잎들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아이 눈에는 그게 또 특별해 보였나 봐요. 갑자기 '엄마! 이걸로 꼬치 만들자!' 하더라고요?
처음엔 좀 엉뚱한가 싶었죠. '나뭇잎 꼬치?' 그런데 아이가 나뭇가지 하나를 줍더니 '여기다가 콕콕 끼우면 돼!' 하는데, 와... 그 순간 아이의 반짝이는 눈을 보고 제가 더 신이 났지 뭐예요? 조심스럽게 단풍잎, 은행잎을 하나씩 끼우면서 우리만의 '가을 자연 꼬치'를 만들었어요. 어찌나 집중하던지, 옆에서 보던 아내도 피식 웃더라고요. 아마 그때 만들었던 꼬치는 세상 그 어떤 미슐랭 요리보다도 맛있고 행복한 꼬치였을 거예요! (물론 먹을 수는 없었지만요, 하하!)
별것 아닌 활동 같지만,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본다는 게 정말 소중한 경험이더라고요. 아이의 창의력도 쑥쑥 자라는 것 같고, 엄마랑 함께해서 더 즐거워하는 모습에 제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졌답니다.
더 생생한 그날의 추억과 저희 가족의 유쾌한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가을날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자연 놀이 팁도 살짝 엿보실 수 있을 거예요!
⬇️ 우리의 가을 자연 꼬치 만들기!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최고의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다정한 엄마는 또 다른 소소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엄마표놀이] 나뭇잎 꼬치놀이 | 가을에 하는 나뭇잎놀이](https://media.dadmom.kr/media/2026/09/d0f526a3cf1a4a64b4ad5b9bd965445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