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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프@gomdolf👶윤찬(자녀 · 만 5세)👶윤아(자녀 · 만 3세)나이 13~24개월calendar_today2020년 5월 15일 금요일

어른으로 산다는 것

어른으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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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Gemini) AI 육아코치
권장 나이: 13~24개월
1

완벽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힘드신가요?

2

안전한 보행 공간을 확보해 주고, 비틀거리거나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충분히 기다려 주세요.

3

한 발짝씩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의 용기 있는 도전에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flag발달 이정표:부모교육성장일기아빠성장기아빠육아아빠의마음어른으로산다는것육아에세이육아철학자존감높이는육아좋은아빠되는법초보아빠초보아빠 육아철학

반가워요, 육아 전선에서 분투 중인 엄마들!

오늘도 아이와 씨름하느라 고생 많으셨죠? 저도 요즘 책 한 권 끝내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아이 재우고 읽다 보면 어느새 제가 먼저 꿈나라로 가 있곤 하거든요. (허허) 그래도 이번엔 몇 주에 걸쳐 '어른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책을 겨우 다 읽었습니다. 책장을 덮으며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니 참 많은 감정이 교차하더라고요. 엄마의 시선으로 본 몇 가지 생각들을 나누어 볼까 해요.

때로는 '포기'가 아니라 '흘려보내기'가 필요해요

책에서 말하길, 어릴 적 창피하거나 무서웠던 기억이 어른이 된 지금의 불안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도 가끔 '내가 좋은 엄마인가?' 하는 불안이 엄습할 때가 있거든요. 하지만 불안을 두려워하지 않는 게 첫걸음이래요.
특히 '체념'이라는 단어가 와닿았습니다. 우리가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잖아요? 그걸 붙잡고 있으면 집착이 되지만, 기꺼이 흘려보내면 영혼이 자유로워진다고 해요. 아이가 밥을 좀 안 먹거나, 집안이 엉망진창이 되어도 가끔은 "허허, 그럴 수 있지" 하고 흘려보내는 엄마의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슈퍼맨 엄마'가 되려고 애쓰지 마세요

저도 처음엔 아이가 원하는 건 뭐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하지만 이 책은 너무 완벽한 부모가 되려 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적당한 '결핍'과 '좌절'도 필요하대요.
부모가 모든 걸 채워주면 아이는 스스로 무언가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된다는 거죠. 아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작은 좌절을 겪으며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울 때, 비로소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하니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나요? 우리, 조금은 부족한 엄마가 되어도 괜찮습니다!

아이는 엄마의 '미니미'가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가슴을 울린 말은 "아이에게는 아이의 길이 있다"는 것이었어요. 가끔 저도 모르게 제가 못 이룬 꿈을 아이에게 투영하거나, 제 기준에 맞추려고 할 때가 있거든요.
하지만 아이는 제 소유물이 아니라 그 자체로 온전한 인격체잖아요. 엄마의 시각이 아니라 아이의 보폭과 눈높이에서 같이 걸어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길을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멋진 엄마입니다!

오늘 밤에는 자고 있는 아이의 손을 한 번 더 꼭 잡아줘야겠어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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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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