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솔솔~ 아이들과 양주나리농원 꽃나들이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돌아온 엄마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예쁜 가을꽃이 가득하다는 '양주나리농원'에 다녀왔는데요. 의정부와 아주 가까워서 서울 근교 나들이로 딱이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이 꽃밭에서 뛰어노는 모습, 상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시죠? 직접 다녀온 생생한 후기와 엄마들을 위한 꿀팁 전해드릴게요!
🚗 주차 고민? '이곳'을 기억하세요!
꽃구경 시즌엔 어딜 가나 주차가 문제죠. 나리농원 근처가 붐빈다면 '양주국민체육센터'를 검색해서 가보세요. 훨씬 수월하게 차를 댈 수 있답니다. 저희는 토요일 점심 이후에 갔는데, 다행히 축제 기간이 살짝 지나서 그런지 주차가 아주 쉬웠어요. 지난주 축제 때는 정말 인파가 어마어마했다고 하네요!
💰 다둥이 엄마라면 입장료 혜택 놓치지 마세요
입장료는 기본적으로 성인 기준 2,000원이라 참 착한 편이에요. 그런데 대박 소식! 저희처럼 다둥이 가족이라면 50% 할인이 된답니다. 저희 다섯 식구 다 합쳐서 단돈 2,000원에 입장했어요.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돈으로 온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다니, 엄마 지갑이 참 든든해지는 순간이었죠. 😊
🌸 핑크뮬리부터 뱀오이까지! 꽃들의 향연
농원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꽃세상에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핑크뮬리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데, 포토존에서 찍으니 정말 화보가 따로 없더라고요. 뒤에 계신 분들이 친절하게 저희 가족사진도 찍어주셔서 오랜만에 다 같이 활짝 웃는 사진을 남겼네요.
보랏빛 아스타와 노란 숙근해바라기도 너무 예뻤지만, 아이들이 가장 신기해했던 건 바로 '뱀오이'였어요! 덩굴식물 하우스 안에 뱀처럼 길게 늘어진 오이를 보고 아이들이 얼마나 신기해하던지... 무서워하면서도 까르르 웃는 모습에 데려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 엄마들을 위한 소소한 주의사항
첫째, 벌을 조심하세요! 황화코스모스가 정말 예쁘게 피어있지만, 그만큼 벌들도 바쁘게 일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놀라지 않게 잘 챙겨주세요.둘째, 햇볕이 뜨거워요! 그늘이 많지 않으니 모자나 양산은 필수입니다. 걷다가 너무 더우면 사계정원 앞 매점에서 시원한 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5년 만에 다시 찾은 나리농원,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꽃들은 여전히 만발해 있고 분위기도 여유로워 대만족이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 손 잡고 가을꽃 향기 맡으러 양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엄마의 점수는요? 별 다섯 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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