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동두천 어린이박물관 나들이 👨👩👧👦
이번 여름, 포천 키즈 포레 풀빌라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우연히 들르게 된 곳이 바로 동두천에 있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었어요. 1호선 소요산역 근처에 딱 자리 잡고 있답니다!
꼼꼼하게 준비해야 더 신나는 박물관 탐험!
이곳은 시간대별로 관람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요. 1회차당 1시간 30분 동안 34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데, 이건 꼭 미리 알아두셔야 해요. 예전엔 시간제한이 없었지만, 이제는 필수로 온라인 예매가 필요하답니다! 저희처럼 다자녀 가족은 50% 할인받아서 1인당 2,000원! 12개월 미만 아가는 무료라 저희 5인 가족은 총 8,000원으로 알차게 다녀왔어요. 결제는 미리 하고, 입장할 때 등본 사진으로 확인받으면 끝!
아이들 눈높이에 딱! 흥미진진한 체험 공간들
저희는 2시 타임에 맞춰 입장했는데,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건 역시 메인인 브라키오사우르스 클라이밍이었어요. 옛날엔 막내 아들이 제일 쪼꼬미였는데, 이젠 훌쩍 커서 형님 포스를 뽐내더라고요! (딸아이는 무섭다고 안 하려고 해서 살짝 아쉬웠지만요!) 클라이밍하는 동안 막내딸은 수유실에서 편안하게 맘마 먹고, 그 후엔 2층 물놀이터로 직행! 물놀이터는 정말 아이들이 신나게 놀기 좋게 공간 구성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방학 중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아직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첫째 아들은 새 둥지를 만들고 알도 품어보며 즐거워했고, 노 젓기 경주도 몇 번이나 하며 신나게 시간을 보냈어요. (사람이 없어서 저도 같이 했는데 꽤 재미있더라고요! 😉) 이제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은 이런 건 시시하다며… 금방 커버렸네요!
1층으로 내려오니 공룡 관련 자료도 보고, 나만의 공룡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특히 편백나무에서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는데, 제가 잠깐 발을 담갔더니… 아이고, 발바닥 지압 효과가 제대로더라구요! 🤣
36개월 미만 아가들을 위한 별도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저희 막내딸은 아직 혼자 앉기 힘들어해서 아쉽게도 체험은 못했지만 사진으로 추억은 남겨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대왕 문어 다리에 매달리고 인형들도 만져보며 1시간 30분 동안 꽉 찬 시간을 보냈어요. 짧지만 북적이지 않아서 정말 알차게 놀다 온 기분이었어요!
든든한 점심은 필수! '자반고'에서 맛있는 생선구이 🐟
박물관 가기 전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른 곳은 바로 '자반고'라는 생선구이 맛집이었어요. 네비를 찍고 가는데 급경사 길을 올라야 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도착해보니 탁 트인 뷰와 함께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더라고요. 카페를 개조한 것 같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화덕에 구워주는 생선구이라니, 정말 기대됐어요!
메뉴판에 1인 1메뉴라고 적혀있었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3살 정도부터 해당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어른 3명, 초등 2명, 36개월 미만 2명이라 고등어 정식 1, 삼치 정식 2, 어린이 세트 2 이렇게 주문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반찬 가짓수가 정말 푸짐했어요! 심지어 잡채까지! 뷔페식으로 리필도 가능해서 더욱 좋았답니다.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만족했어요. 산 위에 있어서 그런지 뷰도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8개월 막내딸도 언니 옆에 얌전히 앉아있어줘서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계산할 때 영수증을 보여주면 바로 옆 '파인힐 커피하우스'에서 커피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동두천 어린이박물관 근처에서 맛있는 식당을 찾는다면 '자반고', 정말 추천해요!

![[아이랑갈만한곳] 동두천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 자반고 생선정식 식당](https://media.dadmom.kr/media/2026/09/c0de051d55f94ff99bfa43b45ebac06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