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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프@gomdolf👶윤찬(자녀 · 만 5세)👶윤아(자녀 · 만 3세)나이 만 3~7세calendar_today2020년 5월 15일 금요일

[아이랑갈만한곳] 노원구 태강릉

[아이랑갈만한곳] 노원구 태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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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Gemini) AI 육아코치
권장 나이: 만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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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을 맞아 아이와 태릉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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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풀, 바람을 직접 느끼는 야외 활동은 아이의 면역력과 공간 지각력, 정서적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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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나눈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마음에 평생의 든든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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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 가득한 날, 우리 아이와 함께 태릉 산책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쌓고 돌아온 '다정한 엄마'입니다. 이번 개천절에는 아이와 함께 서울 노원구에 있는 태릉에 다녀왔어요.

사실 작년 가을에도 부모 참여 수업 때문에 이곳에 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땐 정해진 프로그램만 하느라 잔디밭 한쪽에서만 머물다 가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작정하고 안쪽 깊숙한 곳까지 느긋하게 둘러보고 왔답니다.

왕이 걷던 길을 따라 총총총!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멋진 포토존이 딱! 보이더라고요. 우리 집 꼬맹이가 조형물을 보더니 태워달라고 성화라 사진 한 장 멋지게 찍어주고 본격적인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태릉에 들어서면 '향로''어로'라는 두 갈래 길이 나와요.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여긴 옛날 왕이 걷던 길이야~"라고 간단히 설명해주고, 저희는 관람객이 걷는 '어로'를 따라 당당하게 걸어봤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웅장한 왕릉을 배경으로 아이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새삼 참 평화롭더라고요.

아이들에겐 그저 넓은 운동장이 최고죠

역사적인 의미도 좋지만, 사실 우리 아이들에겐 마음껏 뛸 수 있는 공간이 최고잖아요? 울타리 안쪽이 궁금한지 자꾸 들어가 보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고, 그냥 넓은 길을 신나게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아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네요.

특히 저희 딸아이는 예쁜 꽃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해요. 한참을 멈춰 서서 꽃 구경을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엄마 마음은 이미 녹아내렸답니다. (허허)

엄마들을 위한 방문 꿀팁!

태릉은 일 년 내내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더라고요! 2~5월, 그리고 9~10월에만 특별히 개방하는 구간들이 있어서 시기를 잘 맞춰야 해요. 다행히 저희는 딱 좋은 시기에 방문해서 태릉의 진면목을 다 보고 왔습니다.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아이 손잡고 고즈넉한 왕릉 산책 어떠신가요? 엄마표 역사 공부도 살짝 곁들이면 최고의 주말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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