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우리 집 막둥이가 벌써 200일이라니!
안녕하세요! 오늘도 육아 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다둥이 엄마입니다. 시간이 정말 무섭게 빠르네요.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 우리 셋째 공주님이 벌써 200일을 맞이했답니다!
초딩 큰애들 둘 챙기며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200일 사진도 자꾸 미루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달력을 보니 내일이 당장 200일! 부랴부랴 쿠땡을 뒤져서 단돈 9천 원대에 아주 귀여운 딸기 코스튬을 공수했습니다. 역시 로켓배송은 엄마들의 구세주예요. (웃음)
안방 침대의 화려한 변신, 홈 스튜디오 오픈!
아직 우리 공주님이 허리 힘이 좀 부족해서 혼자 앉기는 힘들거든요. 그래서 안방 침대에 쿠션 두 개를 딱 받쳐주고 안정적인 포즈를 잡았습니다. 뒷배경이 좀 심심하길래, 얼마 전 첫째 생일 때 썼던 가랜드를 재활용해서 붙였더니 제법 근사한 스튜디오가 됐죠?
사진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아이의 웃음! 예쁜 사진 한 장 건지려고 엄마랑 저랑 앞에서 온갖 원맨쇼를 다 했답니다. 그 노력 덕분인지 5분 만에 '인생샷' 건지기 성공! 우리 막둥이, 정말 천사 같지 않나요?
추억이 깃든 드레스와 인형 친구들
딸기 옷만 입히기 아쉬워서 100일 때 입었던 드레스도 다시 꺼내봤어요. 지인에게 선물 받은 건데 정말 뽕을 제대로 뽑네요! 다리 올리고 자던 롱 쿠션이랑 토끼 인형까지 동원하니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100일 때는 머리카락이 하늘 위로 솟구쳐서 보넷을 씌워야 했는데, 이제는 머리가 제법 차분해져서 예쁜 헤어밴드도 소화합니다. 꼬물꼬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엄마 마음은 뭉클하네요.
200일 축하해, 우리 윤지야!
우리 막둥이 윤지야, 200일 축하한다!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만 자라다오.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혹시 저처럼 집에서 아이 사진 찍어주려는 분들,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정성과 아이템(쿠션, 인형, 가랜드)만 있으면 충분히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
셋째의 눈물겨운 100일 셀프 촬영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