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귀염둥이,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해요! 🎂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른 걸까요? 우리 막내딸이 어느새 두 돌을 맞이했어요. 셋째 임신했을 땐 '언제 낳고 언제 키우나' 싶었는데, 돌이켜보니 벌써 이렇게 훌쩍 자랐네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
생일 이틀 전에는 양가 부모님과 함께 미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고요, 생일 당일은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윤지와 단둘이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다녀왔어요. 윤지 인생샷을 남겨주기 위해서였죠! 12월생이라 그런지 어딜 가나 예쁜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315 현대백화점미아점
예쁜 옷도 입히고, 반짝이는 구두까지 신겼더니 더 사랑스럽죠? 빨간 곰돌이와 하얀 옷의 조화, 정말 심쿵이에요. 🤍❤️ 사진 찍는다고 하니, 우리 딸 벌써부터 볼에 손가락 콕! 하며 귀여운 포즈를 척척 취하더라고요. 역시 모델 DNA가 있나 봐요! 😉
1층 정문에 있는 커다란 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겠죠? 트리 근처 유리창에도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스티커들이 예쁘게 붙어있었어요. 트리 구경을 마치고 나니, 곰돌이 앞에서 사진 찍고 싶다고 곰돌이 옆 의자에 척! 올라가 앉는 거 있죠. 아휴, 우리 애기 정말 천사 같네요. 😇
그때, 마침 다른 분께서 우리 모녀 사진을 정말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했답니다! 🙏 선물상자 앞에서 찰칵! 이제 제법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할 줄 아는 윤지예요.
선물상자 위에 놓인 곰돌이들을 한참 바라보더니, 갑자기 집에 가져온 토끼 인형을 가져와 곰돌이 옆에 쪼르르 세우더라고요. '자기 친구 옆에 놔줘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집에 갈 때 보니 토끼 인형은 유모차에 잘 태우고 갔는데, 이 녀석, 인형을 두고 왔길래 제가 다시 챙겨줬답니다. 😂
2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도 아기자기한 작은 트리가 있었어요. 여기서도 토끼 인형과 함께 한 컷! 우리 딸, 인형 친구도 챙겨주는 따뜻한 아이랍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윤지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해 줄 시간이에요! 🎉 사실 얼마 전 중국집 코스요리를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케이크 대신 팡도르를 사서 초를 꽂았어요. 그래도 축하하는 마음은 똑같죠!
동생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우리 집 듬직한 큰 아들, 그리고 예쁜 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윤지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었답니다. 생일 축하해, 우리 아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