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대디 여러분! 그리고 모든 부모님들! 😊
제가 작년에 와이프가 그렇게 감명 깊게 읽었다던 책, 앤젤라 더크워스의 <그릿>을 드디어 완독했습니다!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자신은 물론,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가끔은 밤에 애들 재우다가 저도 같이 잠들어서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하긴 합니다만…😅)
솔직히 엄마 입장에서 보면, 우리 아이가 좀 똑똑하고 재능도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 다들 한 번쯤 해보시죠? 그런데 <그릿>은 그런 것보다 중요한 게 바로 '끈기'라고 이야기해요. 끈기! 뭔가 단순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설득력이 있죠? 우리 아이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설 힘, 그게 바로 그릿 아닐까요?
그럼 우리 아이들의 '그릿'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요? <그릿>에서는 네 가지 핵심을 말해주는데, 엄마의 눈으로 한번 풀어볼게요!
1. 우리 아이의 '최애'를 함께 찾아봐요!
아이가 무엇에 관심 있는지, 무엇을 할 때 눈을 반짝이는지 유심히 지켜봐 주세요. 피아노가 됐든, 축구가 됐든, 아니면 마트에서 장난감 코너를 벗어나지 못하는 거라도요! 하하.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면서 아이의 진짜 관심사를 찾아낼 수 있게 돕는 게 중요하대요. 우리 주말마다 '흥미 탐험대'라도 결성해서 떠나봐야겠습니다!
2. '꾸준함'의 마법을 보여줘요!
관심사가 생겼다면, 이제 꾸준히 노력하는 방법을 알려줘야겠죠?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잖아요. 엄마도 어릴 때 자전거 처음 탈 때 얼마나 많이 넘어졌는지 몰라요. (지금도 가끔은 넘어… 쿨럭) 아이가 좌절할 때 '괜찮아, 엄마랑 한 번 더 해볼까?'라고 말해주며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질 거예요.
3. '함께'의 가치를 알려줘요!
그릿은 단순히 나만을 위한 끈기가 아니더라고요. 다른 사람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높은 목적의식이 있을 때 더 빛을 발한다고 해요. 우리 아이가 장난감을 친구와 나눠 가지고, 길가에 쓰러진 꽃을 보고 속상해하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엄마 엄마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정말 중요하겠죠? '우리가 함께 만들면 더 행복할 수 있단다' 하고 말이에요.
4. '괜찮아, 다시 해볼까?' 희망을 심어줘요!
우리 아이들, 실패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울 때 있잖아요? 그럴 때 '괜찮아,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이번에 안 되면 다음에 다시 도전하면 되지!' 하고 희망을 북돋아 주는 엄마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노력이 언젠가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라는 믿음, 그게 바로 우리 아이들의 가장 든든한 무기가 될 거예요.
솔직히 이 책을 읽고 나서 저 자신에게도 '아, 나도 내 그릿을 좀 더 키워야겠다' 싶더라고요. 육아도 결국 그릿 아닌가요? 끝없이 반복되는 밤샘 육아와 씨름하고, 아이의 성장을 인내심 있게 기다려주는 것! 저의 최상위 목표는 결국 '우리 아이들과 행복하게 함께 성장하는 엄마'가 되는 거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열정적 끈기를 가진 멋진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오늘부터 다정한 엄마의 그릿을 발휘해보는 건 어떠세요? 엄마들의 육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