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 축하해🎉 셋째 첫 생일기념 식사, 파티, 돌잔치, 돌잡이

어느덧 우리 집 막내, 윤지가 첫 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
안녕하세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우리 집의 보물 같은 막둥이 윤지가 벌써 세상에 나온 지 일 년이 되었네요. 셋째라 그런지 더 금방 크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건강하게 첫 생일을 맞이해준 게 그저 기특할 뿐입니다.
뷔페 대신 고깃집? 할아버지들의 취향 저격!
요즘은 돌잔치를 크게 안 하는 추세라 저희도 양가 가족분들만 모시고 오붓하게 식사 자리를 가졌어요. 처음엔 뷔페를 갈까 고민했는데, 양가 아버님들께서 뷔페보다는 고기를 더 좋아하셔서 강강술래로 예약했습니다. 단체 모임이 워낙 많은 곳이라 한 달 전부터 서둘러 예약한 보람이 있더라고요!
좌충우돌 생일 파티 현장 (feat. 구겨진 현수막)
야심 차게 준비한 현수막을 걸었는데... 아뿔싸, 다림질을 깜빡했네요! 주름이 좀 자글자글하지만, 이것도 다 엄마의 인간미 아니겠습니까? (허허) 그래도 현수막 하나로 분위기가 확 살아서 다행이었어요.
가족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윤지가 손가락이 살짝 끼어 대성통곡하는 해프닝도 있었어요. 다행히 금방 달래져서 돌잡이를 진행했는데, 1라운드는 공! 하지만 '돈'을 원했던 가족들의 성화에 다시 했더니 2라운드에선 5만 원권을 똭! 잡더라고요. 우리 막내, 나중에 효도 제대로 하겠죠?
둘째의 서운함까지 챙기는 엄마의 센스
답례품으로는 실용적인 수건을 준비했어요. 사실 둘째 윤아가 예전에 "왜 내 이름으로 된 수건은 없어?"라고 물어봤던 게 계속 마음에 걸렸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윤지 것 맞추면서 윤아 이름이 새겨진 수건도 함께 주문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 마음이 다 뿌듯하네요.
진짜 생일은 피자 파티와 함께!
생일 당일에는 주말이라 집에서 피자를 시켜 먹으며 소소하게 축하했어요. 고구마 무스 피자 위에 초 하나 꽂아주니 나름 근사하더라고요! 언니, 오빠의 축하 노래를 들으며 무한 반복 돌잡이까지 마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사랑하는 막내딸 윤지야, 첫 번째 생일 정말 축하해! 지금처럼만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우리 집 막둥이 윤지의 첫 생일 파티!
스스로 음식을 쥐고 맛보도록 유도하면 구강 발달과 소근육 조절력, 식사 자율성이 고르게 증진됩니다.
흘리고 묻히는 과정도 아기에게는 훌륭한 탐구 활동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격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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