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8주차 임신초기 산전검사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예비 엄마들!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새네 엄마입니다. 저희 아내가 임신 7주차에 코로나에 걸려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몰라요. 아내도 힘들어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우리 아가 괜찮을까?' 하는 걱정에 밤잠을 설쳤답니다.
임신 초기에 코로나 걸린 사례가 많지 않다고 해서 더욱 불안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격리 해제 다음날이 검진일이었는데, 병원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바로 병원으로 향했죠. '우리 아가를 보러 가는 길은 늘 이렇게 떨리는구나' 생각했어요.
두근두근 임신 8주 진료, 그리고 기적
병원에 도착해서 혈압이랑 몸무게를 재는데, 아내가 임신 전보다 2~3kg이나 빠졌더라고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진료실에 들어가서 원장님께 아내가 코로나에 걸렸었다고 말씀드리니, 원장님 표정도 순간 굳어지시더라고요. 일단 초음파부터 보자고 하시는데, 제 심장도 쿵쾅거려서 배에 초음파 기계를 대는 순간까지 왜 이리 쫄깃쫄깃하던지요!
하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우리 '짹짹이'는 주수에 맞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어요! 아내가 바이러스와 씨름하며 힘들어하는 동안에도, 우리 아가는 꿋꿋하게 잘 버텨주고 있었던 거죠. 얼마나 고맙고 기특하던지, 초음파 화면을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 뻔했답니다. 원장님께서도 안심하셨는지, 코로나가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 같다고 하시며 농담도 건네주셔서 긴장이 스르르 풀렸어요.
산모수첩과 산전검사, 엄마의 책임감
그리고 드디어! 아내의 손에 산모수첩이 들렸답니다. 지난번 진료 때는 못 받았던 거라 더욱 뜻깊었어요.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의 산모수첩을 보니, '이제 정말 엄마가 되는구나' 하는 현실감이 확 와닿더군요. 이 작은 수첩 하나에 우리 가족의 새로운 역사가 기록될 생각을 하니 감격스러웠습니다.
산전검사를 위해 피를 뽑아야 한다고 해서 아내는 검사실로 향했고, 저는 묵묵히 기다렸어요. 아내가 힘들어할 때마다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겠죠? 집에 가는 길에 보니, 일주일 새 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더라고요. 집 앞에 핀 겹벚꽃을 보며 '우리 짹짹이도 이렇게 예쁘게 피어나겠지' 하고 아내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었답니다.
결과, 그리고 아내를 향한 응원
산전검사 결과는 다음 날 문자로 왔어요. 혈뇨,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감소, A형간염 항체 음성, 비타민D 부족... 으아, 뭔가 이렇게 많다니! 잠시 걱정했지만, 다행히 병원에서 별다른 전화는 없어서 한시름 놓았답니다. '큰 이상은 아니겠구나' 하고 안심했죠.
지금 아내는 비타민D 보충을 위해 영양제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어요. 갑상선 수치는 나중에 다시 검사해야 하지만, 다행히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8주 이후부터는 입덧이 더 심해졌다는데... 아내가 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옆에서 더 많이 도와주고 응원해야겠습니다. 예비 엄마 여러분, 우리 모두 힘내요! 아내와 아가를 위해 파이팅입니다!
임신 7주차, 아내가 코로나에 걸려 걱정이 많았어요.
임신·출산기에는 산모의 충분한 휴식과 안정적인 환경이 태아의 건강한 뇌 및 신체 발달에 직결됩니다.
부부가 한마음으로 태담을 나누고 서로를 보듬으며 맞이하는 소중한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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