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전시] 어흥! 특별 호랑이 표지전 - 도봉기적의도서관 (호랑이 책)
![[원화전시] 어흥! 특별 호랑이 표지전 - 도봉기적의도서관 (호랑이 책)](https://media.dadmom.kr/media/2026/09/fae49310c9d74b558d3d19dbd266fb11.jpg)
안녕하세요! 다정한 엄마입니다!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책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주말만 되면 '엄마! 도서관 가요!' 하고 노래를 부르네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할머니 댁 근처에 있는 도봉 기적의도서관으로 출동했습니다!
도봉 기적의도서관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797 도봉기적의도서관
엄마도 반한 보물창고, 도봉 기적의도서관!
이곳은 엄마가 정말 좋아하는 도서관이에요. 왜냐하면, 어린이 책 종류가 정말 많고, 정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책 찾기가 너무 쉽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이제 그림책뿐만 아니라 문고판 책들도 많이 읽기 시작했는데, 어린이 문고판이 많은 도서관이 생각보다 흔치 않더라고요. 그런데 도봉 기적의도서관은 종류가 많아서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마음껏 고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엄마 어깨 뽕 상승!)
여기 의젓하게 앉아서 둘이 나란히 책을 보는 모습 좀 보세요. 엄마 눈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풍경이랍니다. 가끔은 '와, 저렇게 집중하다니, 정말 내 아들, 딸 맞나?' 싶을 정도로 몰입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해요. 세상 모든 엄마들이 공감하실 거예요, 그죠?
글쎄요, 잠깐 같이 보다가 윤찬이는 엄마랑 멋쟁이 변신하러 미용실로 향했지 뭐예요? 덕분에 윤아는 엄마랑 오붓한 도서관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엄마는 살짝 부러웠어요! 다음엔 엄마랑 윤아 단둘이 데이트해야죠!)
어흥!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특별 전시!
도서관 한쪽 공간에서는 특별한 원화 전시가 열리고 있었어요. 바로 '어흥! 특별 호랑이 표지전' 이었죠!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기획된 전시인가 봐요. 호랑이 그림이 가득한 책 표지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신기해하던지! 특히 얼마 전 빌려 봤던 '친구의 전설'과 '팥빙수의 전설' 책 표지를 발견하고는 "엄마! 이거 우리가 본 책이야!" 하며 아는 척을 하는데, 엄마는 또 흐뭇해서 어쩔 줄 몰랐답니다. 역시 우리 아이들 최고!
전시를 보고 나서는 또다시 책 읽는 시간! 도서관의 묘미는 역시 빅북 아니겠어요? 커다란 책을 펼쳐 놓고 아이 무릎에 앉혀 읽어주면, 그 순간만큼은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엄마가 된답니다. 아이들 눈은 반짝반짝, 엄마 목소리는 동화 구연 전문가 빙의! 흐흐.
아쉽게도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라 이제는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할 시간이었어요. 마치 '헤어질 시간' 노래가 자동 재생되는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 또 오자고, 꼭 다시 오자고 약속하며 아쉬움을 달랬답니다. 역시 책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짧게 느껴지네요. 다음 방문 때는 또 어떤 새로운 보물들을 발견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봉 기적의도서관!
정답을 맞히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지지해 주세요.
새로운 배움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아이의 태도를 북돋아 주면 자기주도 학습의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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