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MOM Logo
DADMOMMemoryMap Blog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 정가은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 정가은

우리 아이 기질, 엄마는 처음 알았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키우며 매일 좌충우돌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들과의 크고 작은 문제, 그리고 어쩔 수 없는 갈등 속에서 '대체 뭐가 문제지?' 고민했던 적, 다들 있으시죠? 저도 그랬답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 해답의 실마리가 바로 '아이의 기질'에 있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학교 위클래스 상담 과정에서 아이와 제가 함께 TCI 기질 검사를 받았는데요. 결과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아이랑 저랑 기질이 완~전히 다르다는 거 있죠? 어쩐지 서로를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싶어서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어요. ‘아, 이래서 그랬구나!’ 하고 무릎을 탁 쳤다니까요.

이후 관련 책을 찾아보다가 만난 보물 같은 책이 바로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이에요. 작가님 정가은, 출판 서사원에서 2023년에 나왔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역시 육아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 미션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그래도 덕분에 우리 아이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모든 아이는 다 달라요!” 엄마가 깨달은 육아의 핵심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 중 하나는 이거예요.

🔖 아이는 모두 다르기에 양육하는 방법 또한 달라야 합니다. 아이를 격려하는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훈육 방법 등 아이마다 모두 다르므로 다른 아이를 잘 키운 방법을 내 아이에게 맞지 않게 적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26p)

제가 딱 이랬던 것 같아요. "옆집 철수 엄마는 이렇게 하니까 잘 되던데요?" 하면서 우리 아이한테도 똑같이 적용했다가 오히려 역효과만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그때마다 아이도 저도 상처만 받았는데, 그게 기질 때문이었다니... 엄마가 많이 미안했다, 아들딸!

"아이가 원치 않는 사랑은 상처가 된다고요?" 엄마는 또 반성합니다.

또 다른 충격적인 깨달음은 ‘비효율적인 양육’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제가 아이에게 준 사랑이 오히려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말에 "띠용~" 했다니까요.

🔖 아이가 받아야 하는데 받지 못한 사랑은 아이에게 '결핍'이 되고, 받고 싶지 않은데 부모가 일방적으로 준 사랑은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가 됩니다. 어떠세요? 정말로 비효율적인 양육이지 않나요? 아이가 받고 싶지 않은 사랑에 부모의 시간과 돈, 에너지를 많이 쓸수록 비효율적인 양육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53p)

음... 제가 그랬던 적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하면서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사랑하려고 했던 순간들이요. 돌이켜보니 아이가 진정으로 원했던 건 다른 것이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이제부터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을 전달해주는 다정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내 아이의 기질 파악, 육아의 첫 단추!

결국, 육아의 첫 단추는 '내 아이 기질 파악하기'라는 거! 우리 아이의 기질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그냥 '타고난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정말 중요하답니다. 이 책은 TCI 검사에 기반해서 아이들 기질 유형별 양육 방법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우리 집 첫째, 윤찬이는 ‘브레이크형’ 아이랍니다.

우리 윤찬이는요, "일단 멈춤!" 스타일의 브레이크형 아이예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전에 일단 멈춰 서서 한참을 관찰하고 고민하는 타입이랄까요? 꼭 턱 앞에서 멈칫하는 것처럼요.

- "뭐가 무섭니?" 이 말은 이제 그만! 아이가 안전에 대한 자기 욕구를 무시당하면 더 위축되고 세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대요. 엄마는 이제 윤찬이의 '무서워요' 감정을 듬뿍 안아주려고 합니다.
- "무서우면 하지 마!" 이 말도 이제 금지! 오히려 아이를 더 정체시킬 수 있다고 해요. 대신, "무섭지만 이렇게도 해볼 수 있을까?" 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경험이 정말 중요하대요. 윤찬이가 할 수 있는 만큼 지지하고 격려하면서,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려구요.

특히 브레이크형이면서 정서적 연료통이 작은 아이는 더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답니다. 우리 윤찬이에게는 엄마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가 듬뿍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우리 집 둘째, 윤아는 ‘복합형’ 아이랍니다.

아이고, 우리 둘째 윤아는요! "뇌에서 사고가 나는" 복합형 아이예요. 이게 정말 딱 윤아 이야기라 깜짝 놀랐다니까요!

- 하고 싶으면서도 막상 하면 불만족, 안 하면 또 안 한다고 불만족... "엄마, 이거 하고 싶어!" 해서 같이 해주면 "이건 싫어!" 하고, 안 해주면 "왜 엄마는 나랑 안 놀아줘!" 하는, 그야말로 '달리고 싶은 욕구'와 '멈추고 싶은 욕구'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아이랍니다.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향이 강해서 엄마로서 가끔은 "어렵다! ㅠㅠ" 싶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 또한 기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윤아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어요. 아이의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안정감 있게 핵심만 딱! 말해주고,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야 한대요. 복합형이면서 정서적 연료통이 작은 윤아에게는 안전한 영역 안에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한 한계'를 설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엄마가 잘 지켜줄게, 윤아!

"넘어지고 일어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 엄마의 진정한 사랑

책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이 구절도 정말 좋았어요.

🔖 좋은 양육이란 부모가 아이를 한없이 사랑해 무슨 일이든 도와주고 싶어도 아이가 제힘으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묵묵히 지켜보는 것입니다. (197p)

맞아요. 다정한 엄마는 늘 아이를 돕고 싶죠. 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해나가는 과정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걸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는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봐 줄 거예요.

부모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아이의 자존감을 형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된다고 해요. 우리 아이 기질은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그저 '타고난 자동 반응'일 뿐이죠. 이걸 바꾸려고 하거나 억지로 누르려 하면 오히려 아이 스스로 혼란을 겪고 자신을 부정하게 될 수 있대요.

🔖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 방법은 자기 기질을 장점으로 잘 활용하도록 살려주면서 나에게 없는 반대 기질을 배워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것입니다. (232p)

우리 아이의 특별한 기질을 장점으로 살려주고, 부족한 부분은 엄마가 사랑으로 채워주면서 균형 잡힌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것이 바로 다정한 엄마가 꿈꾸는 행복한 육아랍니다. 우리 함께 파이팅해요, 엄마들!

auto_awesome
구글 제미나이(Gemini) AI 육아코치
권장 나이: 만 2~3세
1

아이와의 갈등, 혹시 기질 때문은 아닐까요?

2

정답을 맞히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지지해 주세요.

3

새로운 배움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아이의 태도를 북돋아 주면 자기주도 학습의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flag발달 이정표:TCI검사기질육아복합형아이브레이크형아이성장일기아빠육아아이기질육아꿀팁자녀이해자존감육아초보아빠아이 기질 맞춤 육아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