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뛰어놀자! 종로 아이들 거리축제

반가워요! 주말이면 아이들과 추억 쌓기에 진심인 '다정 엄마'입니다.
지난 주말, 종로문화재단에서 주최한 '2023 아이들 거리축제'에 다둥이네 온 가족이 출동했습니다! 혜화로 일대 도로를 통제하고 열리는 큰 행사라 차는 집에 두고 가기로 했죠. 대신 윤지 몫으로 받은 아이엠 바우처를 처음 써봤어요.
카니발 차량이라 우리 같은 5인 가족에 유모차까지 실어도 넉넉하더라고요. 역시 엄마 마음은 넓은 차가 최고죠? (비싸긴 하지만 바우처니까요!) 하지만 축제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엄청난 인파... 역시 지역 축제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우리 딸의 용기 있는 피아노 연주, 엄마는 감동!
체험 부스들은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걷다 보니 인조 잔디가 깔린 '음악 쉼터'가 나오더군요. 거기서 우리 윤아가 그랜드 피아노 연주에 도전했어요! 바로 앞 친구가 콩쿨 곡을 너무 잘 쳐서 엄마 마음엔 '우리 딸 주눅 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웬걸요? 부르크뮐러 25번 '목가'를 차분하게 완주하는 모습에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졌답니다. 수줍게 웃으며 캉캉까지 연주한 우리 딸, 정말 기특하죠?
엄마의 허리와 맞바꾼 외발자전거 체험
아들 윤찬이는 '체육 놀이터'에 꽂혔습니다. 높이뛰기에서 196cm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더니, 외발자전거를 타겠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뒤에서 잡아주는데... 우리 아들, 처음엔 타는 듯하더니 나중엔 엄마 몸에 거의 기대서 가더라고요?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하! 주변을 보니 다른 엄마들도 다들 허리를 부여잡고 계셔서 동지애를 느꼈네요.
너무 즐거웠지만, 다음엔 조금 시원할 때 만나요!
이날 정말 날씨가 뜨거웠거든요. 분필 그림 그리기나 인형 만들기 부스도 가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더위에 지쳐 보여서 1시간 반 만에 철수했습니다. 돌아오는 길도 아이엠 택시를 타고 편안하게! 비록 몸은 고단하고 허리는 아프지만, 아이들 웃음소리에 행복한 하루였네요. 얘들아, 다음엔 좀 더 선선해지면 더 재밌게 놀자!
다둥이 엄마가 들려주는 2023 아이들거리축제 생생 후기!
흙과 풀, 바람을 직접 느끼는 야외 활동은 아이의 면역력과 공간 지각력, 정서적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계절의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나눈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마음에 평생의 든든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