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문숲길 도서관

반가워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과 손잡고 가기 딱 좋은 '비밀 아지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성북구에 새로 생긴 보문숲길 도서관인데요. 엄마인 제가 직접 다녀와 보니, 여기 정말 물건입니다! 물론 처음 가는 길에 살짝 헤매는 '허당 엄마'의 면모를 보이긴 했지만요. 하하.
엄마도 길을 잃을 수 있다? 입구 찾는 꿀팁!
보문역 1번 출구에서 200m 정도 쭉 직진하면 된다고 해서 자신 있게 걸어갔는데, 입구가 바로 안 보이더라고요? (당황하지 마세요!) 건물 왼편으로 슥~ 돌아 들어가면 주차장을 지나 입구가 짠 하고 나타납니다. 저처럼 길 물어보지 마시고 한 번에 찾으시길 바라요!
새 책 냄새 가득, '박완서 작가님'을 만나다
들어가자마자 은은한 조명에 비친 책장들이 정말 예뻐서 감탄했어요. 이곳은 특히 보문동에 오래 거주하셨던 박완서 작가님 컬렉션이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작가님의 전집과 박수근 화백의 도록이 나란히 있는 걸 보니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이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멋진 문학적 감수성을 선물해주면 참 좋겠죠?
작지만 알찬 공간, 아이들 취향 저격!
도서관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모든 책이 반짝반짝한 새 책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여기 오면 왠지 한 권은 뚝딱 읽어낼 것 같은 분위기랄까요?
단, 아직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상호대차 서비스는 준비 중이라고 해요. 직접 방문해서 빌리고 반납해야 하니, 아이와 산책 삼아 자주 들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엄마가 고른 근처 맛집
책 보느라 배고파진 아이들을 위해 근처 식당 정보도 챙겨왔습니다. 1. 브라운 돈가스: 추억의 맛이 가득한 돈가스는 실패 없는 메뉴죠!2. 윤김밥: 간단하고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기 딱 좋습니다.
이번 주말, 스마트폰 대신 아이 손잡고 보문숲길 도서관으로 나들이 어떠신가요? 다정한 엄마 점수 따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성북구 보문숲길 도서관을 다녀온 엄마의 다정한 후기!
흙과 풀, 바람을 직접 느끼는 야외 활동은 아이의 면역력과 공간 지각력, 정서적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계절의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나눈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마음에 평생의 든든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