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 간질간질 문어
![[독후활동] 간질간질 문어](https://media.dadmom.kr/media/2026/09/a8c4f1b07f6249c7a4307894a1e3df37.jpg)
반가워요, 육아 전우 여러분! 오늘은 '문어 박사' 엄마가 되어봤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 자존감 교육에 관심 많으시죠? 오늘은 '간질간질 문어'라는 아주 귀여운 책을 읽고, 아이의 자존감도 높여줄 겸 문어 만들기 놀이를 해봤습니다. 사실 이틀 전에도 클레이로 문어를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문어 매력에 푹 빠졌는지 오늘도 '문어! 문어!'를 외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집 분리수거함의 보물, 휴지심을 구출해왔습니다. 엄마표 놀이의 핵심은 역시 가성비 아니겠습니까? 하하!
준비물은 간단해요! 휴지심, 색종이, 스티커, 그리고 엄마의 튼튼한 팔뚝!
먼저 색종이를 길게 잘라줍니다. 이걸 휴지심 끝에 척척 붙여주면 문어 다리가 완성되는데요. 여기서 포인트! 다리가 살랑살랑 움직여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다음엔 문어의 생명인 '빨판'을 만들 차례예요. 동그란 스티커를 준비해주세요.
첫째와 둘째의 확연한 온도 차이, 보실래요?
우리 집 첫째는 아주 꼼꼼한 성격이라 다리마다 적혀있는 숫자만큼 정확하게 스티커를 붙이더라고요. (누굴 닮아서 이렇게 계획적인지!) 반면에 우리 둘째는? 아주 예술가 기질이 다분합니다. 여기저기 자유롭게 '스티커 파티'를 벌였네요. 괜찮습니다, 문어 다리에 빨판이 좀 많으면 더 잘 붙잡고 좋죠 뭐!
마지막 화룡점정! 눈을 그려주고 플레이콘으로 입체감까지!
눈을 예쁘게 그려주고, 남은 플레이콘을 붙여주니 드디어 세상에 하나뿐인 휴지심 문어가 완성됐습니다! 아이들이 자기가 만든 문어를 보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 마음도 덩달아 몽글몽글해지네요.
여러분도 이번 주말, 다 쓴 휴지심 버리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간질간질 문어' 한 마리 입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엄마가 조금만 움직이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진답니다. 모든 엄마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휴지심과 색종이로 만드는 초간단 '간질간질 문어'!
완성된 형태의 정교함보다는 아이가 주도적으로 도구를 쥐고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 자체를 북돋아 주세요.
하얀 도화지에 담긴 아이만의 독창적인 시선과 순수한 열정에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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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