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차/9가베/아기새들

엄마랑 같이 하는 9가베 놀이, 우리 아가 상상력에 깜짝 놀랐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 아가랑 노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내는 다정한 엄마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와 함께 [9가베](#)와의 첫 만남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동글동글 고리랑 반고리를 처음 보고 우리 아이가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어? 이건 동그라미고~ 이건 반으로 짤렸네?" 세상에, 어쩜 이렇게 정확하게 이야기하는지 엄마는 너무 기특했답니다. 고리가 무엇인지, 반고리는 또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면서 크기도 비교해봤어요. 엄마는 커다란 고리로 안경을 만들어서 "안경 엄마다!" 하고 보여줬더니 깔깔 웃더라고요. 우리 아가도 지지 않고 반고리를 귀걸이처럼 귀에 대고 팔찌처럼 팔에 끼우면서 "엄마, 나 예뻐?" 하는데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고리가 무엇처럼 생겼냐고 물었더니 망설임 없이 "바퀴! 기차 바퀴!"라고 외치는 거 있죠? 덕분에 순식간에 기차 바퀴 여러 개가 완성되었답니다. 반고리로는 또 뭘 만들었을까요? 예쁜 무지개도 만들고, 꼼지락거리는 거미 다리도 표현하더라고요. 엄마는 옆에서 그저 감탄사만 연발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태양을 만들 때였어요. 제가 가운데 고리를 좀 독특하게 배치했더니, 우리 아가가 진지한 표정으로 "엄마! 해가 블랙홀에 갇혔어! 구출해 줘야 해!" 하면서 얼른 고리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거예요. 상상력과 상황극에 몰입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재미있던지, 엄마는 또 한 번 빵 터졌답니다. 우리 아가 덕분에 엄마는 오늘도 우주를 탐험했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가 제일 재미있어 한 건 바로 "반고리에 고리 끼우기"였답니다. 작은 손으로 고리를 이리저리 맞춰보며 쏙 끼우는 모습이 어찌나 집중력 있어 보이던지, 한참을 그 놀이에 빠져 있었어요. 단순해 보여도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정말 좋은 놀이더라고요.
9가베와의 첫 만남은 이렇게 즐거움과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엄마는 오늘도 우리 아이의 반짝이는 상상력과 기발함에 또 한 번 배우고 감동했답니다. 다음엔 또 어떤 멋진 작품을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집에서 아이와 함께 어떤 놀이를 할지 고민 중이시라면, 9가베 정말 추천해요! 우리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우리 아이와 함께 9가베로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졌어요.
완성된 형태의 정교함보다는 아이가 주도적으로 도구를 쥐고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 자체를 북돋아 주세요.
하얀 도화지에 담긴 아이만의 독창적인 시선과 순수한 열정에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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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